포항스틸러스는 국내 프로축구 팀 최초로 글로벌 게임기업인 노르데우스와 TOP Eleven(www.topeleven.com) 게임의 구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창포중(교장 이상태) 복싱부 창단식이 14일 창포중 목련관에서 열렸다.
K리그 클래식 막바지 우승 경쟁 중인 포항스틸러스에 지난 12일 상주 상무에서 전역한 김형일(30), 김재성(31), 김정빈(27)이 합류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초대 챔피언 상주상무에 대한 시상식이 오는16일 상주의 홈 경기장인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포항스틸러스U-18(포철고)이 12일 거제에서 펼쳐진 대교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고 왕중왕전 준결승에서 서울 중경고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일 주니어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교류전이 12일부터 16일까지 포항에서 펼쳐진다.
우승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상주 상무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4년도 K리그 방식, 경찰축구단 승격 문제, 승강 플레이오프 대회 요강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삼성라이온즈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구시청과 대구구장에서 ‘2013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 팬 페스티벌’을 연다.
삼성라이온즈가 오승환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포철고 차태주, 이광혁, 황희찬이 '2013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 대회 베스트11에 선정됐다.
2013 포항시 어르신 플라잉디스크 윷놀이대회가 지난 2일에 종합경기장 옆에 새로이 개관한 만인당에서 열렸다.
FA컵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더블(2관왕)의 꿈을 이어갔다. 2012년 3월 17일 이후 이어온 부산전 7경기 연속 무승(5무2패)의 사슬도 끊어냈다.
포항시가 국제플라잉디스크대회를 후원하면서 플라잉디스크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포항시는 양덕동 집단주거지역에 인접한 연속 3면의 축구장(105m×68m)과 풋살장(40m×20m) 1면을 비롯해 야간조명시설, 주차장 등을 준공해 11월 중순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
경북도체육회는 30일 영천 청소년수련관 2층 청소년극장에서 대구대학교 김훈 교수를 초청해 제50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260명을 대상으로 선수(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스틸러스가 6경기 만에 승리를 올리며 K리그 클래식 우승 경쟁에 불을 붙였다.
포항시는 24일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서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주관으로 개최된 ‘제3회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배 공익근무요원 축구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지역 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3 포항시장기 및 포항교육장배 초·중·고 챔피언스리그가 26일부터 결승 토너먼트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우승 다툼을 벌인다.